리스본 크루아상 전문 카페 Chez Croissant
안녕하세요? 리스본포스트입니다.
오늘은 요즘 리스본에서 이쁜 매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크루아상 전문카페
Chez Croissant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크루아상 전문카페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식사용과 디저트 크루아상을 맛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오래된 맛집은 아니고 2023년도에 문을 열어서 리스본에서는 4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어요.
지나다 보시면 노란색의 매장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노란색 인테리어 덕에 크루아상이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포르투갈빵들은 속이 노란색인 경우들이 많은데 이곳 크루아상도 색깔이 노랗습니다.(그래서 인테리어도 노란색인 건가?)
맥도널드나 버거킹 번들도 대부분 다 노란 것이 옥수수가루를 이용해서 빵을 굽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Chez Croissant는 브리오슈 스타일과 퍼프 페이스트리의 하이브리드라서, 브리오슈 특유의 노란빛(계란 + 버터)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비건 크루아상이라고 하네요.
포르투갈식 크루아상에 단짠 재료들이 다양하게 올라가서 간단한 식사나 디저트로 즐기시기 좋아요.
갓 구운 크루아상은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고요. ㅎㅎ
매장이 그렇게 붐비지 않아서 리스본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하시면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이 잘 나오는 건 덤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