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시우1 Hoje, 포르투갈 28. 포르투갈 보도블럭, calçada 칼싸다 유럽에는 이런 돌로 된 보도들이 많다. 유럽만의 분위기를 만들어주고내가 유럽에 있다는 걸 매 순간 느끼게 해 준다.배우 윤여정도 이런 보도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런 돌로 만든 보도를 cobblestone streets라고 하는데포르투갈어로는 깔싸다 calçada라고 부른다. 이런 길을 걷다 보면 대체 이런 길은 언제, 누가, 왜 만들었을까 싶은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참 정성스럽게도 만들었다 싶고 보면 볼수록 예쁘다.거의 모든 길이 이런 돌로 포장이 되어 있고, 간혹 차가 다니는 차도도 이런 길로 만들어진 곳이 있다. 이런 보도의 장점은 신발을 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웬만해서는 신발 밑창이 더러워질 일이 없어서 집안에서 신발을 신고 다녀도 크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단점.. 2023.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